택배에 실려 누군가에게 보내지던 새끼호랑이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합니다.멕시코 연방경찰이 할리스코주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택배를 검사하던 중 상자에 든 새끼호랑이를 발견했다고 현지 언론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마약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새끼호랑이를 찾아냈다네요. 경찰이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증인을 세우고 개봉한 상자엔 약 2개월 정도 된 것으로 보이는 새끼호랑이가 힘없이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새끼호랑이는 마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동물보호당국으로 호랑이를 옮겨 건강상태부터 확인했고, 다행히 새끼호랑이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새끼호랑이는 케레타로주의 한 도시로 보내질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수취인을 특정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최영미 시인의 원로시인 성추행 폭로와 관련, 고은 시인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합니다.유승민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현직 여검사의 고발에 이어 최영미 시인이 고은 시인의 문학계 성추행을 고발했다”면서 “매우 추악하고 충격적이다. 이런 사람이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됐다니, 대한민국 수치가 될 뻔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그러면서 “고은 시인의 시를 국정 교과서에서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도 하네요.- 부끄러운 대한민국, 그러나 사랑하는 대한민국, 그래서 더욱 안쓰럽네요 ㅡㅡ
어느 방송계 종사자의 고백 신입시절 나는 선택받아야 할 '을' "나랑 자야 집에 갈 수 있다"며 내 어깨 잡고 돌려세우려는 '갑' 소리 지르며 무작정 내달려 도망 갑들과 싸우기엔 불리한 방송계 항의해봤자 미친년 독한년 취급 참고 넘기며 쿨한 척 괜찮은 척 자포자기 심정 남의 아픔도 침묵 남자들 뒷담화에 맞장구 죄책감 익명이라도 조금씩 목소리 낼 터 "성폭력 가해자들, 벌벌 떨기라도 했으면" ■ 나는 피해자입니다 “신입 시절이었다. 악,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탔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난 선택받아야 하는 을이었고, 그는 나를 선택해줘야 하는 갑의 위치였다. 계약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그는 반주한다며 술을 시켰다. 권하는 몇 잔을 마셨을 뿐, 난 전혀 취하지..
대상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온크레딧) -www.oncredit.or.kr-국민행복기금-www.happyfund.or.kr-서민금융진흥원-www.kinfa.or.kr 홈페이지 및 -콜센터 한국자산관리공사 1588-3570(0번), 서민금융통합콜센터 1397(9번)에서 2월 1일부터 조회 가능합니다. 국민행복기금이 채권을 보유한 사람 중 현재 상환중인 사람이나 개인회생·워크아웃이 진행중인 사람, 민간 금융회사 및 대부업체 연체 채무자는 내달 말부터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가 대상이 되는지 않되는지 꼭 확인 하시고 빚의 그늘에서 벗어나셔서 새로운 기회를 얻으시길 바랍니다.아는 만큼 돈이 되고 힘이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온라인상 가짜뉴스와 방송의 오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날로 커져가는 ‘미디어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실효성은 글쎄올시다네요....정권의 개같은 사이비 온라인언론이 너무 많아서 신뢰감이 별로.... 방통위는 방송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에서 나아가 미디어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힘쓰기로 했다고 합니다. 우선 가짜뉴스를 자율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고 하는데요. 언론계, 학계, 연구기관 등 민간에서 독립적으로 실시하는 가짜뉴스 ‘팩트체크’를 지원하고, 가짜뉴스 자율규제 가이드라인도 만든다고 합니다. 이용자가 관계기관에 가짜뉴스를 신고하면 해당 사안을 검증해 결과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정책적으로는 가짜뉴스로 의심되는 콘텐츠에 ‘논란’ 표시를..
우병우 8년 소식에 네티즌들 “너무 적다” 반응 눈 질끈 감은 우병우 전 수석 -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관련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2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플래시에 눈을 감고 있다. 2018.1.29. 연합뉴스검찰은 29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 전 수석에게 ‘국정농단 묵인·문체부 인사개입’ 등의 이유로 징역 8년 구형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검찰이 우 전 수석에게 징역 8년을 구형하자 네티즌들은 “검찰도 감방가야 하는 건 아닌지 우병우 뿐만 아니라 잘못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않나” “선고도 8년 가즈아” “8년 너무 적잖아” “나라 말아..
출처 : 연합뉴스 화재참사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과 같은 중소병원의 인증평가 신청률이 20%도 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서울경제신문 기사에 따르면, 흔히 중소병원이라고 불리는 소규모 병원은 의료기관인증평가와 같은 최소한의 관리에서도 벗어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체 병원급 의료기관 3,865곳 중 인증평가 신청률은 50.9%(1,968개)에 달하고 있는데, 하지만 의무 인증기관이 아닌 의료기관 2,293곳 중에서 인증평가를 신청한 곳은 17.7%(406개)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의료기관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기관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이며, 복지부 지정을 받아야 하는 상급종합병원, 전문병원, 전공의 수련병원, 연구..
정부가 지난해 가상화폐 열풍에 따른 거래 수수료로천문학적 액수를 벌어들인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의 순익에 최고 22%의 법인세와 2.2%의 지방소득세 등 24.2%의 세금을 징수하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2일 "가상화폐거래소는 12월 회계법인의 경우 2017년 귀속 사업연도에 벌어들인 수익에서 비용을 제외한 순익에 대해 3월 말까지 법인세를 신고 납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가상화폐거래소는 또 법인세의 10%인 지방소득세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택시 도입에 2025년까지 6500억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22일 서울시는 전기택시를 2018년 100대에서 2022년 2만5000대, 2025년까지 4만대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시범 도입 기간이 지나면 2022년부터는 서울시내 택시 10대 중 3대는 볼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8월 기준 시내 운행되는 전기택시는 모두 60대로, 이는 서울 전체 택시(7만2207대)의 0.08%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현재 전기택시 차종은 르노삼성의 2014~2015년에 생산된 SM Z.E.로 1회 충전 거리는 최고 130㎞ 수준입니다. 택시 기사 측은 한번 충전으로 400~500㎞를 달리는 일반 LPG 택시에 비해 성능 떨어져 본격 도입은 시..
- Total
- Today
- Yesterday
- #신조어#어덕행덕
- #부모의유형#나는어떤부모
- #존속살해
- #안전사각지대#중소병원인증평가#밀양세종병원
- #미투#고은#유승민
- #아스피린#비아그라#발기부전치료
- #블록체인
- #전기택시#미세먼지
- #우병우
- #가상화폐거래소#가상화폐
- #스카이베이경포호텔#현송월
- #연체채권#추심중단#빚탕감
- #금연구역#흡연구역
- #택배호랑이
- #맘앤베이비엑스포#맘베
- #미투
- #가짜뉴스방송통신위원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