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디의 #미투..갑인 그가 말했다 "나랑 자야 갈 수 있다"
어느 방송계 종사자의 고백 신입시절 나는 선택받아야 할 '을' "나랑 자야 집에 갈 수 있다"며 내 어깨 잡고 돌려세우려는 '갑' 소리 지르며 무작정 내달려 도망 갑들과 싸우기엔 불리한 방송계 항의해봤자 미친년 독한년 취급 참고 넘기며 쿨한 척 괜찮은 척 자포자기 심정 남의 아픔도 침묵 남자들 뒷담화에 맞장구 죄책감 익명이라도 조금씩 목소리 낼 터 "성폭력 가해자들, 벌벌 떨기라도 했으면" ■ 나는 피해자입니다 “신입 시절이었다. 악,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탔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난 선택받아야 하는 을이었고, 그는 나를 선택해줘야 하는 갑의 위치였다. 계약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그는 반주한다며 술을 시켰다. 권하는 몇 잔을 마셨을 뿐, 난 전혀 취하지..
별별이야기
2018. 2. 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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